이트레이드證, 기업금융·주식운용팀 등 신설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0.14 14:32
이트레이드증권은 14일 IB사업본부에 IPO(기업공개)등의 기업금융업무를 진행하는 기업금융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체 조직을 5개 사업본부, 1개 지원본부, 1개 센터, 1개 영업부 및 16개 팀으로 개편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사전략 및 조정기능, 신사업관련 업무를 위한 경영전략팀을 신설했으며, 트레이딩 사업본부에 주식운용팀을 신설, 상품·주식운용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PB사업본부내의 영업부와 경영전략팀내 지점업무개발TFT를 구성하여 지점조직신설을 위한 업무를 진행키로 했으며, 법인영업사업본부에 해외영업팀과 채권금융팀을 재편해 법인영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IT센터와 컴플라이언스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재편했고, 기존의 리테일본부를 E-Biz사업본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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