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메디톡스는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의 비 임상, 임상 시험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년에 걸쳐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제제를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정 대표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5400평의 부지를 확보했다”며 “지난 9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본부의 상장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번에 지식경제부의 바이오스타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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