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IMID서 첨단 기술력 과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10.14 11:00
LG디스플레이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2008'에 참가, 디스플레이 한국을 이끌어 갈 다양한 신기술과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차별화된 디자인', 'AMOLED' 등의 주요 테마별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정보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반사 없는 LCD, 11.8mm 두께의 울트라 슬림 47인치 TV용 LCD, 디스플레이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6인치 타원형 및 1.4인치 원형 LCD, 11.5인치 휘어지는(Flexible) LCD, 3가지 방향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트리플 뷰'(Triple View) LCD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가 총출동한다.


권영수 사장은 오는 15일 'LCD 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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