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대장주, 코스닥 올 최대 6%급등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0.14 09:14
코스닥 시장이 올 들어 최대 상승률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코스닥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올 들어 9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대비 6.09%오른 390.60까지 회복했다.

NHN이 10%에 육박하는 오름세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을 지키고 있는 '단조 3인방' 태웅, 현진소재, 평산도 전일에 이어 10%전후의 급등세로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대진디엠피 등 LED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반도체 및 LCD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도 10%전후의 오름세로 신저가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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