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용화된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Phone은 신개념 인터넷 전화로 음성통화를 넘어 차별화된 각종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상전화를 기본으로 생활정보, 어학강좌, 오락, 뱅킹, 생활기반 서비스까지 탑재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국내에서 모바일 이외 유선의 IP 기반 디바이스에까지 인프라웨어의 영역을 확대했다"며 "유선전화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인프라웨어의 시장 점유율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 기관 IDC는 국내 인터넷 전화 시장이 2009년까지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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