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LG노텔 등에 인터넷폰 브라우저 탑재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0.14 08:59
인프라웨어는 14일 LG Nortel 및 국내 대형 제조사를 통하여 VoIP 폰에 'PolarisTM Browser'솔루션을 탑재,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용화된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Phone은 신개념 인터넷 전화로 음성통화를 넘어 차별화된 각종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상전화를 기본으로 생활정보, 어학강좌, 오락, 뱅킹, 생활기반 서비스까지 탑재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국내에서 모바일 이외 유선의 IP 기반 디바이스에까지 인프라웨어의 영역을 확대했다"며 "유선전화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인프라웨어의 시장 점유율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 기관 IDC는 국내 인터넷 전화 시장이 2009년까지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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