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필요시 모든 은행예금 보장"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13 17:26
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재무상은 13일 필요한 경우 모든 은행 예금의 지급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고 13일 AFP통신이 일본 지지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은 현재 예금보험공사(DIC)를 통해 미화 10만달러 한도의 개별 예금에 대해 지급을 보증하고 있다. 일본은 앞서 금융위기를 겪었던 1996년부터 2005년사이에 일시적으로 예금 지급보증 상한선을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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