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키몬다서 '이노테라' 지분 매입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10.13 11:27

이노테라 지분 35.6%를 총 400만불에 사들이기로

미국의 D램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독일의 키몬다로부터 대만 '이노테라'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키몬다의 '이노테라' 지분 35.6%를 4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이노테라는 키몬다와 대만의 '난야'가 합작해 설립한 D램 회사다.

마이크론은 이에 앞서 올 초 난야와 전략적 제휴에 합의한 바 있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엘피다에 이은 D램업계 4위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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