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성과 촉각, 美선물은 급반등세

유일한 기자 | 2008.10.13 07:16
지난주말 열린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이 관심받는 가운데 미국 지수선물이 13일(한국시간) 급반등세로 한주를 시작했다.

7시10분 현재 다우선물이 200포인트 안팎 올라 850선을 나타냈고, 나스닥선물은 23포인트 반등해 1300선을 회복했다. S&P500지수 선물은 28포인트 오른 920선으로 회복했다. 지난주 폭락에 비하면 지수선물의 반등은 매우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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