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달러 예금시 우대금리 제공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12 13:46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달러 모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정기 예·적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타 금융기관에서의 외화예금 통장사본 또는 환전영수증(달러매도) 등을 가져와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창구에서 접수하면 가입할 수 있다. 저축기간과 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정기예금의 경우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하거나 예금한 고객에게 가입 당시 고시 금리에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되며, 정기적금의 경우에도 100달러 이상을 환전하거나 예금한 고객에게 0.3%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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