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르테, KT 와이브로와 만나면…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0.12 10:00
기아자동차는 포르테의 신기술과 KT 와이브로를 이용, 경기도 일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1박 2일 와이브로 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 이후 탐험대는 7일 동안 포르테와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일주일 중 1박 2일은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경기도 문화 탐방 미션을 수행하고 4박 5일은 참가자들이 포르테와 와이브로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1박 2일 와이브로 탐험대는 다음 달 7일까지 총 4주에 걸쳐 각 기수별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11일 발대식은 이한응 기아차 판매기획팀장과 강국현 KT 상무를 비롯해 탐험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 탐험 일정의 안녕과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탐험대에 참가하게 된 이송이씨(충남 천안시, 23세)는 "일정 동안 포르테와 와이브로의 장점을 모두 체험하는 알찬 시간을 갖고 체험 UCC도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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