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8000선 붕괴...뉴욕증시 낙폭 확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0.10 22:41 10일 급락 출발한 뉴욕증시는 일제히 낙폭을 늘리고 있다. 다우지수가 7%대 폭락하며 8000선이 깨지는 등 금융위기로 위축된 투심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9시36분 현재 다우지수는 7.96% 폭락한 7896.21을, S&P500지수는 6.91% 급락한 847.06을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도 5.67% 밀린 1551.82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두려움 지수 VIX 70돌파3개월물 리보 또 상승...4.82%美 자동차 업체 '빅3' "파산위기 직면"-S&P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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