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스텐 알빅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독일 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지분 매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한편 전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위기의 은행을 돕기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행 지분 매입도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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