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환시장에 1억 달러 매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10.10 15:41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어 매각.."시장 안정 위해" 포스코가 환율 안정을 위해 외환 시장에 보유 중인 외화 1억달러를 팔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10일 "최근 급박한 국내 금융 상황에서 환율 안정에 기여하고자 보유 중인 달러 중 1억 달러를 이날 오후 3시에 팔았다"고 말했다. 포스코에 앞서 현대차, 삼성전자 등도 각각 외환시장에 1억 달러 규모의 달러를 내다 팔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오해 살라"..수출대기업 줄줄이 달러 매각국민연금 외자100억불 목표..달러가뭄 '단비'기업들이 달러 '못' 파는 이유수출 대기업 "달러 쌓아두지 않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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