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BOJ가 주식매입 나서야-닛코자산운용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10.10 11:51
닛코 자산운용이 일본 증시의 안정을 위해 일본은행(BOJ)이 주식 매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3년 4월 주식을 매입한 후 아직까지 주식 매입에 나서지 않고 있다. 닛케이는 이번주 들어서만 25% 하락하는 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존 베일 투자전략가는 "일본은행이 주식 매입을 다시 고려해야할 것"이라며 "자산시장 급락을 막는 방법은 이 것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BOJ가 주식을 매입할 경우 상황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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