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한 공연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이탈리아 출신의 줄리아노 카르미뇰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연주곡은 비발디 탄생 33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사계(四界)'를 포함, 비발디의 작품으로 전곡 구성될 예정이다.
푸조는 올들어 '바비 맥퍼린',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테이크 식스' 등의 문화생활을 위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고객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푸조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 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 푸조는 오너스클럽 회원 2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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