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 올스타 회원은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웹사이트에서 약관에 동의하기만 하면 프리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KTH는 지난 2005년 프리스타일을 서비스하면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였지만, 2006년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게임 사업에 일정부문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윤중 KTH 게임사업본부장은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하게 협조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신 JCE 대표도 "막강한 인프라는 물론 프리스타일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KTH '올스타'와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하나로드림이 운영하는 포털 하나포스닷컴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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