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9월 고용 둔화...'세계적 경기 침체'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0.09 10:31
세계적 금융위기에 따라 호주의 고용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 호주의 9월 고용이 2200명 증가해 8월 대비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8월 호주의 고용은 1만2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실업률도 전문가 예상치 4.1%에서 4.3%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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