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금융기관에 돈 더 투입 고려"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09 07:09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 금융기관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여기에 대공황 이후 최악인 신용위기를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고 금융시스템을 개선하고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부여받은 모든 권한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