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엔/유로 환율은 전일 137.89엔에서 1.1% 하락한 136.36을 기록했다. 엔/유로 환율은 134.17엔까지 낮아져 지난 2005년 8월 이후 3년만에 최저첨을 찍었다.
엔화 가치는 미 달러에도 상승해 엔/달러 환율은 100.03엔을 기록했다.
달러는 유로 대비 하락하며 달러/유로 환율은 1.3634를 기록했다. 전날 마감가는 1.3588이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