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세계 금리인하, 금융불안 완화 기대"

머니투데이 황은재 기자 | 2008.10.08 20:56
한국은행은 미국을 포함 주요국의 금리인하에 대해 "금융불안이 진정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승일 한은 부총재는 8일 머니투데이 the bell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주요 선진국의 정책 공조는 금융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한다"며 "(금리인하로) 금융불안이 진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총재는 "9일 열리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는 일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 시점까지는 긴급 금통위는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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