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백오피스 印 타타에 매각 김유림 기자 | 2008.10.08 17:19 씨티그룹이 자사의 백 오피스(비영업 등 후선 업무) 부문을 인도 컨설팅 회사인 타타컨설턴시서비스에 5억500만달러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씨티는 매각 자금을 와코비아 인수 자금에 보탤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에 따라 씨티는 앞으로 9년6개월 동안 총 25억달러에 달하는 백오피스 업무를 타타에 발주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씨티그룹 레브코비치, 낙관론 버렸다"웰스파고-씨티, 와코비아 8:2로 나눠 갖기로"씨티-웰스파고 "잠시 휴전"씨티? 웰스파고? 와코비아 어디로 팔리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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