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유럽공장서 생산량 감축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08 15:24
제너럴모터스(GM)가 유럽의 최대 10개 공장에서 생산량 감축에 들어갔다고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M의 유럽자회사 오펠은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자동차판매가 부진해져 10~21일 가량 생산량 감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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