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살한 김지후는 누구

머니투데이 김수진 기자 | 2008.10.08 12:00

탤런트 김지후가 23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고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김지후는 1985년 7월 11일 생으로 지난 2007년 패션쇼 송지효 장광효 옴프 컬렉션에 모델로 서는 등 모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물이다.

고인은 생전 케이블 리얼리티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솔룸메이트', MBC '비포& 애프터 성형외과',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고 김지후는 6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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