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T타워 디지털한글로 수놓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10.08 10:34

SK텔레콤은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와 함께 을지로 본사 'T타워'에 설치된 아트전광판 '코모'(COMO)에 한글의 현대성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이상한글'을 다음달 18일까지 선보인다.

'이상한글'은 '정돈'(이주영 작가), '한글컬럼'(노승관 작가), '표정:문자추상:양복을 입은 사내들'(허한솔 작가) 등 총 3작품으로 구성돼 한글과 이동통신의 공통점인 소통·연계·새로운 경험을 디지털 예술과 첨단 건축물의 조화로 표현하고 있다.


한글의 우수성과 디지털의 만남을 다룬 '이상한글'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