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감소한 것이며 팩트셋 리서치 집계 애널리스트 전망치(주당 54센트)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콜라우스 클라인펠트 알코아 회장은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상품가격하락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올해 북미지역 수요는 최소 5% 줄어들고 3분기 알루미늄 가격은 22%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장중 7.7% 하락한 알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5% 이상 추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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