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15% 급락..미증시 다시 하락세로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07 23:08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7일 개장초 15% 넘게 폭락하고있다. 5달러 넘게 하락하며 27달러 초반으로 급하게 후퇴했다. BOA는 전날 장마감후 기대에 못미친 3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배당금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기대와 연준(FRB)의 CP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급락은 지속되는 흐름이다. JP모간체이스는 6%, 모간스탠리는 10% 떨어졌다. 메릴린치는 12% 하락했다.


이에따라 1만선을 회복했던 다우지수가 0.5% 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지수는 1% 가까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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