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정기예금금리 7.5%로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0.07 18:52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8일부터 1년 정기예금 금리를 현 7.3%에서 7.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복리로 계산할 경우 금리는 연 7.763%에 이르며,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게 되면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식과 펀드에 투자했다고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