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복지위 소속 민주당 위원들은 이봉화 차관의 쌀 소득 직불금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이봉화 차관의 남편과 차관이 직불금을 신청한 서초구청 관련자를 증인으로 요구했다.
이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차관에 대한 증인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국감을 중단하고 퇴장했다.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도 민주당과 의견을 같이한다며 퇴장의사를 밝혔다.
이에 위원장인 변웅전 의원은 잠시 산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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