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창립 41주년 "초우량 지역은행 도약"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10.07 15:43
대구은행은 7일 창립 4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밀착경영과 함께 기업윤리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자본시장 통합법에 대비한 경영체제 전환도 서두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어느 때보다 금융환경이 어려워졌다"며 "초우량 은행의 기틀을 확고히 하기 위해 리스크관리를 기본으로 브랜드 가치향상과 에너지·환경부문의 발굴 및 선점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임직원 및 지역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창립기념 UCC 및 4행시 공모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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