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00원 돌파에 키코株 '울상'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0.07 09:23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돌파하면서 키코(KIKO) 손실 부담을 안고 있는 기업들이 동반 약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 87억원 규모의 키코 손실을 발표한 사라콤이 하한가를 간 것을 비롯해 성진지오텍과 제이브이엠이 10%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심텍과 씨모텍은 8%대, 엠텍비젼은 7%대 하락세다.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디에스엘시디도 5% 이상 하락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특징주]사라콤, 87억 키코 손실 下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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