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경영 유연성 확보를 위한 비상장사 전환이다. 공개매수 완료시 에슐론의 지분율은 58.75%까지 확대되며 이후 HK저축은행의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에슐론 측은 "공개매수 청약주식총수가 공개매수예정주식수(249만5220주)에 미달한 경우에는 청약주식 전부를 매수하지 않고, 공개매수 청약주식총수가 공개매수 예정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주주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518만1263주까지는 추가로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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