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희망나눔' 헌혈증 1004장 기증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10.06 18:47
최홍성 조선호텔 대표(사진)는 6일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1004장의 헌혈증을 전달하는 '희망 나눔 헌혈증 1004장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증하는 헌혈증은 지난 2006년 2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총 1004명의 조선호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으로 한국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됐다.


조선호텔은 매년 2회씩 헌혈 행사를 실시해 백혈병 환우에게 헌혈증을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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