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의 데이비드 헨슬리, 조셉 루프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경제가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 '제로' 성장률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온순한 경기침체'(mild recession)라고 표현했다.
UBS AG의 래리 헤서웨이는 내년 글로벌 경제가 2.2% 성장할 것이라며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0.5%p 하향 조정하고 "세계경제가 침체로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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