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사내 'SW사관학교' 개설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10.06 16:29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과 관리를 위한 사내 교육과정인 '티맥스 소프트웨어사관학교'를 개교하고, 6일 대치동 본사에서 입교식을 개최했다.

티맥스 소프트웨어사관학교는 임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식생산성에 있어 세계 최고의 SW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향후 해외사업 성공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개설됐다.

티맥스 소프트웨어사관학교는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1200명이 넘는 PS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SW전문가로서의 성장 경로에 맞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제시하며, 개인별 경력 관리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수행과 교육과목 이수에 따른 소정의 수당 지급, 인사고과 반영, 해외법인 근무 기회 등 다양한 보상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대표는 “글로벌 SW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SW분야 인재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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