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은 일교차가 크고 맥반석 성분이 함유된 토양 등 자연 환경이 차 생육조건에 적합해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보성 녹차 외에도 철원 갈말농협으로부터 쌀을 공급받아 기내식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식재료의 성분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인하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를 개소하는 등 기내식 안정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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