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연저점 붕괴..가망이 없다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10.06 10:07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연저점을 경신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선물이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일본 닛케이지수가 사흘 연속 연저점 경신행진에 나서는 등 해외증시 동향이 매우 비관적이다.

여기에 국내증시 수급도 문제다.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투신권이 8일 연속 주식순매도에 나서고 연기금마저 매도로 돌아서고 있는 실정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49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비차익거래 순매수(187억원)를 압도하고 있다.

선물은 177.45까지 3.77% 급락하며 지난달 18일 기록한 연저점(177.90)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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