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첫날, 총리실·재정부 등 진행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10.06 10:19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6일부터 20일간 일정으로 시작된다.

국감 첫날인 6일에는 13개 상임위원회가 해당 부처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정무위는 국무총리실을,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를, 외교통상통일위는 통일부 등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한다.

이외 △감사원(법사위) △국방부(국방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행안위) △교육과학기술부(교과위) △문화체육관광부(문광위) △보건복지부(보복위) △환경부(환노위) △국토해양부(국토위) △지식경제부(지경위) △농림수산식품부(농림위) 등에 대한 국감도 진행된다.


이날 국감은 대부분 해당부처에서 실시되며 외통위만 국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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