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독일 아우토 빌트 디자인 어워드(Auto Bild Design Award)에서 2006년 TT와 2007년 R8에 이어 올해 A4로 3년 연속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A4는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라는 타이틀과 함께 세단/스테이션 왜건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A3는 소형/컴팩트카 부문에서, Q5는 오프로드/SUV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A3는 해당 부문에서 23%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직 국내엔 출시되지 않았지만 중형SUV Q5가 오프로드/SUV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망라하는 전체 순위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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