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객 대상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0.05 10:00
기아자동차가 악전문방송 엠넷(M-net)과 함께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포르테와 쏘울 출고고객을 포함해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은 19일까지 펀키아 사이트(www.funkia.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기아 서프라이즈 뮤직 콘서트'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 자우림, 원더걸스, 쥬얼리 등 최정상급 인기뮤지션들이 참가한다. 기아차는 콘서트장에 포르테와 쏘울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차를 홍보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뛰어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포르테와 쏘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번 콘서트의 열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