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손실로 인한 자금 압박을 받고있는 UBS는 앞서 원가절감을 위해 투자은행 직원 2000명을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자재 장외 거래 중단도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UBS는 귀금속 거래 부문은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도미니크 폰 악스 UBS 대변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100여년 이상 유지해온 귀금속 장외거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