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고환율로 재상승… 최대 50원↑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8.10.02 20:56
최근 유가 하락으로 안정되는 듯했던 국내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올랐다. 급격하게 오른 환율 때문이다.

SK에너지는 지난 1일부터 휘발유 공급가를 리터당 1685원에서 1722원으로, 경유는 1608원에서 1643원으로 각각 37원과 35원씩 인상했다. GS칼텍스도 같은 날 휘발유와 경유 공급가를 리터당 50원, 70원 가량 인상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