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인의 날' 맞아 이웃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8.10.02 15:27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가운데)이 정수현 건축사업본부장(왼쪽), 임동진 노조위원장(오른쪽) 등과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본사 인근 거주 노인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2주년을 기념하고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20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내외를 비롯해 임원진과 주니어보드, 현지회 등 100여명이 나서 식사 대접과 함께 떡, 서산쌀 등을 전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세상을 가치 있게 사는 방법' 중 하나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