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구제금융안 효과' 강세 강화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02 14:06
미 상원이 구제금융법안이 승인한 뒤 달러가 강세를 강화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2일 오후 2시1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전일 뉴욕외환시장 마감가 대비 0.0046달러(0.33%) 떨어진 1.39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는 같은 시간 0.08엔(0.8%) 오른 105.80엔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같은 달러 강세가 구제금융안 통과로 인한 신용경색 완화 기대와 달러 자금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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