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 조직개편 단행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10.02 13:47
흥국쌍용화재는 고객서비스실과 인터넷 사업본부(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되는 고객서비스실은 보험상담에서부터 사고 접수까지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 고객의 민원 및 서비스 요구를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했고 인터넷 사업본부(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는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흥국쌍용화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대고객서비스 기능 및 영업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사의 성장 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흥국쌍용화재는 조직개편에 맞춰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법인영업1본부장 겸 법인업무지원본부장 심상섭

△마케팅실장 한상국
△경영지원실장 겸 기획실장 김주만
△서울사업본부장 최병곤
△AM사업본부장 변광덕
△법인영업2본부장 백승홍
△인터넷사업본부장 곽임영
△고객서비스실장 정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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