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모친, 경찰조사 마친후 빈소로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8.10.02 13:00 톱스타 최진실의 사망소식이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최진실의 어머니가 경찰조사를 마치고 돌아갔다. 이날 오전 11시55분쯤 최씨의 어머니 정모씨는 최진실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몰려든 취재진을 피해 관할 서초경찰서 건물 옆 과학수사실 창문을 이용해 빠져나갔다. 정씨는 검은 색 옷차림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침통한 표정으로 입을 굳게 다물었다. 정씨는 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될 서울 삼성의료원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충격' 톱스타 최진실 자살고 최진실 미니홈피에 '하늘로 간 호수…'최진실-아역 정다빈, 닮은꼴 인생에 '망연자실'질곡많던 최진실..온갖 루머 오뚜기처럼 이겨내더니최진실 자살, '베르테르 효과' 재현되나이영자 등 지인들 故최진실 자택 찾아최진실 자살과 25억 사채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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