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서든어택 대만 정식서비스 돌입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10.02 11:43
온라인 게임업체 게임하이는 자사가 개발한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이 대만에 정식으로 서비스된다고 2일 밝혔다.

게임하이와 예당온라인이 대만에서 설립한 합작 법인인 넷파워를 통해 서비스되는 서든어택은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하이는 이번 대만 진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든어택의 맵 중 'G-cube'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게임 포인트 증가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기 대 방출'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만 하더라도 최고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총기 아이템 등을 무료로 증정하기로 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99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서든어택이 대만에 진출함으로써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이 대만 지역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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