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은 지폐계수기 등 금융기기 사업을 하는 신우아이티가 엔터테인먼트사인 라이브코드를 통해 우회상장한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에스비엠의 엔터테인먼트 부분의 매출액은 16억6200만원으로 전체 110억700만원의 15.1%에 달한다. 금융자동화 기기부문이 93억4500만원으로 84.9%를 차지하고 있다.
에스비엠은 6월말 현재 최진실, 안선영, 서한, 이상훈, 이가흔 등의 소속 연예인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CF, 오락 등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폐계수기는 현재 전세계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편, 에스비엠은 최종관 대표 외 1인이 최대주주로 13.38%를 보유중이고, 에스비엠 자사주가 9.82%,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8%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