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페스, 100억 BW 자진철회 '급락'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0.02 09:16
오페스가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자진 철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페스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220원(11.73%) 떨어진 1655원을 기록 중이다.


오페스는 이날 개장 전 지난 8월20일 결의한 100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주가하락으로 인해 일반공모 청약이 어려울 것이라며 자진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