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 살리려던 탕씨, JP모간도 떠나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02 09:09 전 베어스턴스 부회장으로 재직하다 JP모간&체이스로 이직, 인수된 베어스턴스를 관리하던 도널드 탕씨가 회사를 떠나 사모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 보도했다. 탕은 중국의 씨틱증권이 베어스턴스에 10억달러 투자하는 것을 주도한 인물로, 이 거래는 2007년10월 합의됐다. 중국 자본의 최초 월가 금융기관 투자였다. 그러나 지난 3월 베어스턴스가 유동성위기를 맞아 JP모간에 매각되자 중국 당국은 투자 승인을 지연시켰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GE도 大수혈 충격.."미국이 흔들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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