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소재 저작권로열티위원회(CRB)가 2일 저작권료 인상안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은 음원업체에 더 많은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경우 차라리 아이튠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음악저작권료 인상으로 음원가격을 올려야 한다면 차라리 아이튠 사이트를 폐쇄하겠다고 CRB에 위협을 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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